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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건복지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2년 연속 동결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오후 2024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해 2025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동일한 7.09%로 결정했다. 이는 역대 4번째 보험료율 동결이며, 2년 연속 보험료율 동결은 처음이다. 건정심은 이날 회의에서 ▲ ’25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 ▲ 건강보험 비상...
  2. SKT, ‘도파민 중독’ 경각심 주는 디지털 캠페인 런칭 SK텔레콤이 자사의 AI 철학과 방향성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2종(페이크다큐·단편영화)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디지털 캠페인의 주제는 ‘AI 결자해지(結者解之)’이다. AI 기술로 발생한 문제를 AI 활용을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 콘텐츠에선 ‘도파민 중독’을 소재로 이야기를 ...
  3. 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및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점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정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 `인력수급 추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계획에 ...
  4.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 제도화,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확대 보건복지부는 4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병원 전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하여 구급차 등의 운용자가 응급환자를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
  5. “감염병 환자 본인부담 완화”…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 앞으로 감염병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장관 고시를 통해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하향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감염병이 중증 상태로 악화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필요한 치료가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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