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노펙스 ‘KSN2026’ 참가…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공식 출시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06-10 09:44:18

기사수정
  • 대한신장학회 ‘플래티넘 등급 정회원’ 합류, 파트너십 강화
  •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대학병원 프리사용 완료 및 공식 판매 개시
  • HD기기, 혈액투석 필터 등 전시 및 소원 나무 이벤트 개최

KSN2026에서 공식 출시하는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

시노펙스가 대한신장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인 ‘KSN2026’(코엑스 6.11~6.14)에 참가해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투석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시노펙스는 대한신장학회의 ‘플래티넘 등급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신장학 분야에서 기업의 위상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시노펙스는 대한신장학회의 주 후원사로서 이번 학술대회 전시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혈액투석 관련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 기술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고 국내외 의료진과의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시노펙스가 소개하는 핵심 제품군은 크게 세 가지다.

 

△HD(Hemodialysis, 혈액투석) 기기는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켜 노폐물을 걸러주는 첨단 혈액투석 장비로 지난 1월 식약처의 판매 허가 접수를 완료하고 허가를 대기하고 있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투석 필터)는 혈액 내 독소와 노폐물을 정밀하게 여과하는 필터로 시노펙스는 총 11개 제품군의 식약처 판매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국내 8개 대학병원과 60여 곳의 혈액투석 전문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SCI급 논문에 시노펙스 혈액여과기와 독일 제품의 비교 임상 결과가 동등 및 우수한 결과로 실리면서 국산 혈액여과기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는 투석 과정에서 사용되는 정제수를 공급하는 고성능 장비로 HD, 혈액여과기와 더불어 혈액투석 관련 3대 핵심 기자재이다.

 

시노펙스의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는 재택 투석 환경을 고려해 본체와 필터를 일체화시켜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체 멤브레인 필터 기술과 저소음, 저전력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김성근 교수가 Green Nephrology 세션에서 ‘친환경 혈액투석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며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정수기에 탑재된 물 절감 솔루션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시노펙스는 올해 1월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식약처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대학병원에서 테스트 사용 결과 의료진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설명하고 이번 KSN2026을 계기로 본격적인 시장 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 인공신장 영업본부 강창호 본부장은 “대한신장학회의 플래티넘 등급 정회원으로서 이번 KSN2026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노펙스는 혈액투석 관련 기기의 국산화를 통해 어떠한 국가적 재난이 와도 환자와 의료진을 지키기 위한 의료 주권의 회복이라는 커다란 명제를 수행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투석 환자에게 있어 투석 치료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 삶의 연장선상이며 환자들에게는 더욱더 풍요로운 삶, 의료진에겐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현장의 목소리로 완성한 국산화, 환자와 의료진의 든든한 파트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원 나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생님의 한마디가 시노펙스의 내일이 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행되는 ‘소원 나무 이벤트’는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료 현장의 제안 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의료진이 작성한 소원은 부스 내 마련된 소원 나무에 전시되며 시노펙스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개선 및 연구개발(R&D)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해외직구 식품 22개서 마약류 성분 검출…식약처 국내 반입 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직구 식품을 대상으로 기획 검사를 실시해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22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이번 조치는 22일 발표됐다. 식약처는 대마 성분과 마약류인 미트라지닌, 임시 마약류인 메셈브린 등이 포함된 젤리, 음료 등의 반입을 금지했다.검사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
  2. 식약처·관세청, 해외직구 위장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이 자가소비용 해외직구를 가장해 불법 수입식품을 국내에 유통한 수입과자할인점 8곳을 적발했다.21일 식약처는 관세청의 `직구 해외식품 정보분석`과 식약처의 `현장점검`을 연계하는 범정부 협업을 통해 불법 수입식품 유통 차단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특정 개인의 과다 해외직구 이력이 확인된...
  3. 지역 특성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전국 확대 보건복지부는 시·도지사가 지역 특성에 맞춰 중증도 및 질환별로 적정 이송 병원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전북·전남 지역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
  4. 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진료 많이 할수록 보상 확대 보건복지부가 중증 환자 및 소아 중환자 진료에 적극적인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보상을 대폭 강화한다.보건복지부는 21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환자실 운영 성과를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중환자실 부하지수`를 2026년 하반기 성과지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중환자실 부하지수는 중환자실 입원 환자 진료량에 ...
  5. 국회도서관, `2026년 농산물시장 현황` 등 주요 보고서 발간 국회도서관이 주요국 싱크탱크의 최신 동향을 담은 `금주의 보고서` 제2026-26호를 발간했다.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20일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을 통해 세계 주요 기관의 연구 자료를 수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호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2026년 농산물시장 현황: 무역·회복력·식량안보`가 대표 보고서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